시드니 여행, 남들 다 가는 곳 갔다가 후회 (가볼만한 곳 BEST 10)

3줄 요약
🔹 시드니를 가족과 함께 다녀와서 집접 가봐야 할 곳들을 기록했어요.
🔹 아무데나 선택한 것이 아니라, 가족들 모두 실제로 만족한 곳들만 선정했어요.
🔹 소개한 곳들을 미리 영상으로 촬영해 놓아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시드니 다녀와서 해결된 점!

많은 사람들이 제게 했던 궁금증은 “호주 인종차별 없어요?”였습니다. 아마도 최근 호주 영상을 검색해보면 조금 된 인종차별에 대한 유튜브가 검색되기 때문일 거예요.

가족들과 함께 가서 그랬던 걸까요? 전혀 그런 것은 못 느꼈고, 오히려 동양인들이 많아서 더 편안했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는 가족 모두 만족했던 필수 여행지 소개해볼게요!

호주 시드니 여긴 꼭 가세요!

 

아래의 리스트들은 순위대로 나열한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아무래도 좋았던 곳들을 먼저 소개한 건 맞답니다. 시드니의 여러 장소 중에서 가장 좋았던 장소와 경험들을 정리했습니다.

참고하셔서 여러분의 일정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1.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투어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 근처에 서큘러 퀘이 주변은 가볼만한 곳이 집중되어 있어서 따로 시간을 내어 방문하지 않더라도 몇번을 가게 되는 것이 오페라하우스입니다.

저희는 첫 날, 오페라하우스 바로 앞에서 사진촬영하고 석양이 질때 촬영한 후로는 직접 앞에까지 가지는 않았고 여행하다보면 다양한 각도에서 여행내내 바라볼 수 있어요.

오페라하우스-외경
아름다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모습

지금부터는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기념사진 말고 더 생생하게 즐기기 위한 2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오페라하우스에서 영원히 기억될 공연을 보는 방법
2️⃣ 오페라하우스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한국어(물론 영어도 가능)로 투어를 할 수 있는 방법

이 두 가지 모두 바로 가기 링크 남겨 놓을게요. 참고하세요!

🔹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한국어 투어] 👉https://myrealt.rip/NOo342

🔹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 날짜 가격 확인] 👉https://myrealt.rip/NOoZ33

마이리얼트립-경제활동-문구

🧳 여행 꿀팁

  • 오페라 하우스에 저녁 노을이 질때 사람들이 정말 많아져요
  • 시드니의 중심부인 서큘라퀘이에 정말 자주 오게되니까, 주변 여행 일정을 한꺼번에 잡으면 좋아요.
  • 거대한 오페라 하우스를 처음보면 무조건 입이 딱 벌어진답니다.
✔️ 가족들과 함께 시드니를 다니면서 영상으로 구석구석을 담아봤어요. 글로는 부족한 생생한 시드니를 영상으로 확인하실 분들만 보세요!

👉 [유튜브 영상으로 시드니 보기]

2.로얄 보타닉 가든은 뭐하는 곳이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바로 옆에는 로얄 보타닉 가든이 있어요. 그래서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동선을 잡으면 훨씬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때문에 쾌적하여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고 푸른 잔디밭에 누워 평안한 시간을 보내며 자연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 이곳에서 러닝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시드니에서 러닝을 계획중이라면 바다 바람을 맞으며 러닝하는 것도 환상적인 코스가 됩니다.

로얄보타닉가든에서-바라본-오페라하우스
평화롭고 아름다운 로얄 보타닉 가든

🧳 여행 꿀팁

  • 규모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편한 운동화와 복장으로 방문하세요!
  • 자외선이 강하니까, 선글라스와 선크림을 꼭 잊지마세요!
  • 오페라 하우스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일정을 함께 짜면 좋아요!

3. 주말에 시드니를 방문한다면 더록스 마켓과 커피 맛집

 

주말을 끼고 시드니를 방문하게 된다면 더록스 마켓은 필수 방문 코스랍니다. 왜냐하면 토, 일 주말에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하니까 참고하세요!

영국이 호주를 식민지로 정하고 죄인을 유배시키는 곳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영국사람들이 호주로 건너오면서 가장 먼저 정착한 곳이라네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유럽양식의 건축물이 보존되어 있고 더록스 지역만의 문화와 분위기를 간직한 곳이며 주말에는 플리마켓이 열립니다.

이 지역을 상징하는 물건들이나 액세서리, 미술품, 의류등을 판매하며 한쪽에는 먹거리들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내기 때문에 가족들 모두 좋아했어요.

더록스-마켓
활기차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더 록스마켓

🧳 여행 꿀팁

  • 플리마켓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의 가격들도 매우 높은 편이에요
  • 더록스 마켓 끝가지 들어가면 간단한 음식을 판매하니까, 여기서 해결하면 좋아요.
  • 주말에만 열리니까 주말을 포함해서 일정을 짜는 것을 추천!
✅ 주말에 열리는 더록스 마켓은 꼭 다녀와야 할 시드니의 필수 여행지입니다. 
👉 비슷한 시기에 다녀온 🔎멜버른 가성비 숙소 글도 함께 보시고 참고해주세요!

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센터, 퀸 빅토리아 빌딩

 

호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CBD(Central Business District)는 중심업무지역의 줄임말로 호주 시드니의 핵심지역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시드니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꼭 지나치게 되는 곳이 CBD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하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퀸 빅토리아 빌딩(QVB)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센터’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퀸빅토리아빌딩-외경
퀸-빅토리아-빌딩의-아름다운-모습

게다가 내부 또한 왕궁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복도 창문의 스테인드 글라스, 고풍스러운 엘리베이터까지 눈을 뗄 수 없을만큼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특히 천장은 자연광이 들어올 수 있게 유리로 되어 있어서 1층과 2층, 3층의 분위기가 모두 다르게 느껴집니다. 꼭대기에 달려 있는 시계탑의 모습 또한 우아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사진찍기를 좋아하신다면 강력추천!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가거나 격식차린 옷을 입고 사진찍기를 즐겨하는 장소입니다. 따라서 이곳도 꼭 방문일정에 넣기를 추천해요!

퀸빅토리아-쇼핑몰-내부
퀸 빅토리아 빌딩의 내부 모습

퀸 빅토리아 빌딩(Queen Victoria Building)
1898년 빅토리아 여왕 즉위 50주년을 기념해 세운 건물로 로마네스크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으며 과거 빅토리아 여왕이 호주를 방문하면 궁전으로 사용되었던 건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센터라 불림

5.하버브릿지를 걸어서 건너볼까?

 

하버 브릿지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랜드마크 양대산맥입니다. 하버 브릿지를 직접 건너 보는 것, 그리고하버 브릿지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오페라하우스를 촬영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노스 시드니 지하철역’에 내려보면 아름답고 고즈넉한 건물들이 많고 고급스러운 카페도 많아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하버브릿지를-올려다본-모습
노스 시드니에서 본 하버 브릿지

또한 노스 시드니 지하철 역과 연결되어 있는 상점에 피쉬앤칩스 맛집이 있는데 꼭 맛 보시길 바래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차를 마셨다면 이제 하버브릿지를 건널 차례입니다.

하버 브릿지는 다리 위로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 있으며 건너는 내내 평지이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건널 수 있는 곳입니다. 조깅을 하는 사람들, 강아지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버브릿지-다리위
하버 브릿지 다리 위의 보행통로

단, 바다와 차들이 만들어내는 바람 때문에 쌀쌀할 수 있으니, 간단하게 걸칠 수 있는 옷을 입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하버 브릿지에서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6.제프리 스테이션에서 인생샷

 

인생샷에 진심이라면 무조건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가 잘 보이는 이곳을 방문하세요.

사실 랜드마크와 함께 가장 사진이 잘 나오는 곳은 오페라 하우스의 바로 앞이 아니라 바다 건너편에 위치한 곳입니다. 하버 브릿지도 마찬가지고요.

뷰포인트-제프리-스트리트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가 보이는 뷰포인트 제프리 스트리트

그래서 추천드리는 장소는 바로 밀슨스 포인트입니다.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가 가장 잘 보이는 곳이며 바로 앞에 제프리 스테이션이라는 배가 정차하는 곳과 함께 담으면 얼마든지 느낌있는 사진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사진에 관심 없는 분들이라도 이 포인트에서 고요하게 흐르는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오페라하우스 그리고 하버 브릿지를 감상하며 멍때리기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7.타롱가 주(Zoo) 동물원

 

대자연으로 유명한 호주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들은 얼마나 신비로울까? 하는 호기심이 컸습니다. 이런 여행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시드니에만 동물원이 3-4개가 있습니다. 

하지만 타롱가 주는 동물의 개체수가 가장 많은 곳이며, 시드니 도심지에서 가장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동물원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동물원에서 바라보는 시드니 도심의 풍경이 또한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죠.

개장 시간(오전 9시 30분)에 맞춰 동물원에 일찍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오후에는 동물들이 낮잠을 자서 활동성이 떨어지니까, 오전시간 동물들의 식사 타임에 관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롱가주의-동물들
코알라, 캥거루, 팰리컨 등 다양한 동물들이 타롱가 주에 있다.

페리를 타고 타롱가역에서 내리면 동물원 정문으로 향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야 한다면 꼭 정문부터 관람을 시작해야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걸어서 3분이면 후문에 도착할 수 있어서 걸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다양한 현장 가족 할인을 진행하지만, 온라인으로 미리 입장권을 준비하는 것도 간편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생일에 방문하면 1달러로 동물원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있으니, 여행 일정 중에 생일인 가족이 있다면 시간을 맞춰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제가 이용했던 타롱가 주(ZOO) 온라인 입장권 링크 남겨드릴게요.
👉 https://myrealt.rip/NOqZc5

8.본다이해변과 아이스버그 수영장 & 주변 비치 탐험

 

시드니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싶다면 본다이 비치를 추천합니다. 본다이 비치는 오랫동안 시드니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인데요. 파도가 좋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평일에도 많은 여행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또한 최근 유명해진 아이스버그 클럽을 많이 가시는데, 이곳은 해수로 만들어진 수영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날씨 좋은 날 방문 추천 – 추워요.) 

시드니-본다이비치의-아이스버그
본다이비치와 함께 보이는 아이스버그의 모습

파도가 없는 잔잔한 풀장에서 즐기는 해수 수영은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성인은 $10, 어린이는 $7의 입장료가 있으며 내부에 화장실과 샤워실 사우나, 헬스장($40)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다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서 해가 좋은 날이 아니면 매우 춥습니다. 그래서 미리 기상예보를 확인하시고 날이 따뜻하고 가급적 더운날에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바다에서 수영하는 것보다는 바다 경치를 좋아하는 분들이 분명 계실 건데요. 본다이 비치부터 해안선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지는 바다 광경을 계속해서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이어져 있습니다.

호주의 아름다움에 분명 빠져들만큼 아름다운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며 해안선 근처에 전시된 예술품들과 함께 대자연의 신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9.맨리 비치

 

시드니의 조금 색다른 곳을 가보고 싶다면 저는 멘리비치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호주인들이 좋아하는 해변으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곳입니다. 강한 바람과 거친 파도가 일어 서핑을 즐기기 좋은 맨리 해변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페리가 도착하는 맨리 후미 쪽은 파도와 바람이 잔잔해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가볍게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이고 역에서 나와 여러 상점을 지나 페리 스타벅스 바로 앞의 해변은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맨리비치의-모습
맨리비치는 꽤 파도가 거칠고 상어가 출볼한다는 표지판을 볼 수 있다

거친 파도로 위험한 해변을 라이프 가드들이 지키고 있는 이곳은 수영을 하기에 힘들 정도로 파도가 강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앉아서 파도를 바라보거나 살짝 발만 담구는 정도로 즐기고 있습니다. 수영하기에는 힘든 곳이죠.

하지만, 이 해변 주위에 피쉬앤칩스나 맛있는 부리또 식당이 많습니다. 그래서 음식들을 바다를 보며 맛있게 먹고 주변에 열려있는 플리마켓을 즐기는 것도 이 해변의 또다른 재미요소입니다.

10.차이나타운 패디스 마켓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장소는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패디스 마켓입니다.

이곳은 각 나라마다 하나씩은 꼭 있는 기념품 재래시장 같은 곳이며 각종 짝퉁 제품이나 호주의 기념품들을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라 많은 관광객들이 애정하는 장소입니다.

시드니-패디스마켓
패디스 마켓의 모습이 느낌이 있다. 하지만 내부는 더 느낌이 있다.

실제로 일반적인 시내 기념품 가게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저렴한 제품들을 사고 싶을 때,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런 재래시장의 경우, 현금만 받는 곳이 많은데, 패디스 마켓은 카드로 계산할 수 있는 곳이 많아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호주 시드니에서 7박 8일 동안 여행했고 내일, 멜버른으로 이동합니다. 시드니에 있는 동안 날씨가 정말 좋았고 흐린 날도 있었지만, 걸어다니기 정말 시원하기 때문에 여행하기 최적의 날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호주, 특히 시드니를 그렇게 좋아하고 여행하고 싶어하는 지를 이번 여행에서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필자가 직접 다니며 추천해 본, 호주 여행 코스로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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